남의 허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잘못과 게으름을 살펴라.
《법구경》 50게, 글뜸 번역
Na paresaṁ vilomāni, na paresaṁ katākataṁ, attano va avekkheyya katāni akatāni ca.
▸배경 이야기
《법구경》 화향품의 게송. 남을 탓하기 쉬운 마음을 돌이켜, 먼저 자기 안을 들여다보라는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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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 고요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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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귀남의 허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잘못과 게으름을 살펴라.
《법구경》 50게, 글뜸 번역
Na paresaṁ vilomāni, na paresaṁ katākataṁ, attano va avekkheyya katāni akatāni ca.
《법구경》 화향품의 게송. 남을 탓하기 쉬운 마음을 돌이켜, 먼저 자기 안을 들여다보라는 가르침이다.
마돈나 지금은 밤도, 모든 목거지에, 다니노라 피곤하여 돌아가려는도다, 아, 너도, 먼동이 트기 전으로, 수밀도의 네 가슴에, 이슬이 맺도록 달려 오느라.
이상화 〈나의 침실로〉
1923년 《백조》 3호에 발표된 이상화의 초기 대표작. 마돈나를 부르며 밤의 침실로 부르는 격정적 호명 안에, 식민지 청년의 절망과 사랑이 한 자리에서 분간되지 않고 휘몰아치는 결이 흐른다.
나는 환희와 분노로 뒤엉킨 채 마음속의 모든 것을 그에게 쏟아내며 울부짖었다. 그는 한껏 자신만만해했다. 왜 안 그러겠는가? 하지만 그의 확신은 여자의 머리카락 한 올만큼의 가치도 없다. 그는 죽은 사람처럼 살았기 때문에 살아 있다고 확신하지도 못했다. 그와 반대로 나는 빈손을 가진 것 같지만 나는 나에 대해 확신했고, 모든 것에 대해 확신했으며, 내 삶과 곧 닥칠 죽음에 대해 그보다 더 확신하고 있었다. 그랬다, 나는 그것뿐이었다.
알베르 카뮈 《이방인》
《이방인》 마지막 자리. 사형 직전 뫼르소가 자기 안의 환희와 분노를 모두 쏟아내는 결로, 카뮈는 부조리 속의 가장 정직한 자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