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뜸

5월 9일 · 깊은 새벽

뜸 들이듯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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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귀

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 삼간 지어 내니, 나 한 칸 달 한 칸에 청풍 한 칸 맡겨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송순, 시조

1분 필사평온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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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등에 업었다. 그 어머니가 너무도 가벼워서, 나는 세 걸음을 떼지 못하고 울고 말았다. 한 사람의 평생이 이토록 가벼워질 수 있는가. 가벼워진 만큼 무거워지는 것이 자식의 어깨라는 것을, 그 가을 처음으로 알았다.

이시카와 다쿠보쿠, 단가 풀이

3분 필사그리움위로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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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이며, 마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흐린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하면, 그 뒤에는 괴로움이 따라온다. 마치 수레가 끄는 소의 발자국을 따르는 것과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맑은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하면, 그 뒤에는 즐거움이 따라온다. 마치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다. 미움은 미움으로 멈추지 않으니, 오로지 사랑으로만 멈춘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곧 죽을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투고, 죽을 줄을 아는 자는 다투지 않는다. 죽음을 늘 곁에 두고 사는 자만이 비로소 한 번도 죽지 않은 사람처럼 산다. 한 호흡 한 호흡이 곧 일생이며, 일생이 곧 한 호흡이다.

《법구경》 〈쌍요품〉 풀이

5분 필사지혜평온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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