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일생을 묘비에 새기면 한 줄도 안 된다. 그러나 그 한 줄이 천 권의 책보다 무겁다.
이광수풍 풀이
1분 필사성찰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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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 깊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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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귀한 사람의 일생을 묘비에 새기면 한 줄도 안 된다. 그러나 그 한 줄이 천 권의 책보다 무겁다.
이광수풍 풀이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의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난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데, 무엇이 불평할 일인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풀이
오랫동안 나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어머니의 입맞춤 없이는 잠들 수 없었기에. 어느 날 차에 적신 마들렌 한 조각을 입에 넣은 순간, 잃어버린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이 한꺼번에 돌아왔다. 콩브레의 거리가, 정원의 라일락이, 종소리가, 한 번도 잊지 않았던 듯이 살아났다. 시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어딘가에 잠들어 있다가, 아주 작은 감각 하나가 그것을 깨운다. 한 입의 차, 한 줄기의 향기, 한 모금의 빛.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