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뜸

5월 9일 · 깊은 새벽

뜸 들이듯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의 추천전체

길이별 한 편씩

다른 글귀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쳐오르는 아침 날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김영랑,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1분 필사평온희망
필사하기
글뜸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의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난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데, 무엇이 불평할 일인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풀이

3분 필사지혜용기성찰
필사하기
글뜸

이반 일리치의 일생은 매우 단순하고 평범하면서도 가장 끔찍한 것이었다. 그는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죽음이 그의 곁에 다가왔을 때, 그는 자기가 잘못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사로잡혔다. 그 의심이 그를 가장 괴롭게 만들었다. 죽기 직전 그는 비로소 알았다. 잘못 살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그러나 늦지 않았다는 것도.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한 사람의 일생이 어떠했는지가 명확해진다. 그것이 죽음의 마지막 자비다.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풀이

5분 필사성찰우울지혜
필사하기
글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