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다자이 오사무 《사양》
▸배경 이야기
1947년 작 《사양》에서 가즈코가 동생에게 보낸 편지의 한 줄. 패전 후 몰락하는 귀족 가문 한가운데서, 다자이는 인간이 결국 사랑과 혁명 두 자리를 위해 태어났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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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 깊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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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사양》
1947년 작 《사양》에서 가즈코가 동생에게 보낸 편지의 한 줄. 패전 후 몰락하는 귀족 가문 한가운데서, 다자이는 인간이 결국 사랑과 혁명 두 자리를 위해 태어났다고 적었다.
운명이 따로 와서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작은 결들이 모여 결국 그 사람의 길이 된다. 성격이 곧 운명이다. 운명은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왔는지의 다른 이름이다.
헤라클레이토스 단편, 글뜸 풀이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남긴 단편 119. '인간의 성격이 곧 그의 운명이다(ἦθος ἀνθρώπῳ δαίμων)'라는 한 줄에서, 그는 운명을 외부의 힘이 아닌 자기 자신의 누적으로 다시 정의했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죄를 지었다고 느끼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가장 큰 죄를 짓고 있다. 고통과 시련, 그것은 위대한 정신을 가진 사람, 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필연적이다.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큰 슬픔을 짊어진 자들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만큼 당신은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이 다하는 순간, 당신의 삶도 함께 멈춘다.
도스토옙스키 《백치》
1869년 작 《백치》의 한 자리.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를 보는 데는 빠르고 자기 자신의 죄에는 둔하다는 결을, 도스토옙스키는 가장 정직한 거리로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