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을 깨물자 종이 울린다, 호류지.
마사오카 시키, 하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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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 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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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오카 시키, 하이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의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난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데, 무엇이 불평할 일인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풀이
나는 나 자신을 노래한다. 내가 가지는 것은 그대도 가질 것이다. 나의 모든 원자가 그대의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한가로이 누워 풀잎 하나를 지켜본다. 풀잎은 내게 말한다. "나는 모든 곳에 있다, 어두운 흙 속에서, 거리의 모서리에서, 누구의 무릎 위에서도, 누구의 무덤가에서도." 내가 죽거든 나를 부드러운 풀잎 속에서 찾으라. 그곳에서 나는 그대를 기다리겠다.
월트 휘트먼, 《풀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