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배경 이야기
《인간실격》 첫 수기의 첫 문장. 다자이는 부끄러움 많은 생애라는 자기 정의로 작품 전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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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 맑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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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인간실격》 첫 수기의 첫 문장. 다자이는 부끄러움 많은 생애라는 자기 정의로 작품 전체를 열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어렵다. 추상적인 인간을 사랑하기는 쉽지만,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의 흠과 모순과 작은 어긋남을 견디며 사랑하기는 어렵다. 사랑이 어려운 것은 사람이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글뜸 풀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880)에 등장하는 조시마 장로의 결. 추상적 인류는 사랑하기 쉬워도 눈앞의 한 사람을 사랑하기는 가장 어렵다는 한 늙은 의사의 고백을, 도스토옙스키는 사랑의 진짜 자리로 옮겨 두었다.
인간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다.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곧바로 행복해진다, 한순간에, 단번에. 사람은 매일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 가장 무서운 거짓말은 "나는 변할 수 없다"는 그 말이다. 지옥이란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이렇게 생각한다.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고통."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를 위해 일어나라.
도스토옙스키 《악령》
《악령》의 한 자리. 자기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고, 그것을 깨닫는 순간 바로 행복해진다는 결을, 도스토옙스키는 한순간의 자리로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