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비를 막을 수 없고, 다른 이의 말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그 비가 우리 안에서 어떤 강이 될지는 우리가 정한다. 외부는 우리에게 일을 일으키지 않는다. 우리가 받아내는 자리에서 일이 일어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글뜸 풀이
▸배경 이야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 자리에서 자기에게 적어 둔 《명상록》의 결. 외부 사건은 통제할 수 없으나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우리가 정한다는 스토아의 핵심을, 그는 평생 자기에게 되풀이해 적었다.
3분 필사평온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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