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작은 섬, 갯바위 흰 모래 위에서 나는 눈물에 젖어 게와 놀고 있노라.
이시카와 다쿠보쿠
▸배경 이야기
1910년 다쿠보쿠의 단가집 《한 줌의 모래》의 시. 동해의 작은 섬, 갯바위 흰 모래 위에서 게와 놀던 한 자리를, 그는 자기 일생의 가장 작은 슬픔으로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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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기글뜸
1886–1912 · 일본 메이지
가난과 병 한가운데서 세 줄 단가에 일상의 결을 새긴 시인
글뜸의 결로 만나는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글귀 2편
동해의 작은 섬, 갯바위 흰 모래 위에서 나는 눈물에 젖어 게와 놀고 있노라.
이시카와 다쿠보쿠
1910년 다쿠보쿠의 단가집 《한 줌의 모래》의 시. 동해의 작은 섬, 갯바위 흰 모래 위에서 게와 놀던 한 자리를, 그는 자기 일생의 가장 작은 슬픔으로 새겼다.
일하고 또 일해도 살림이 편해지지 않으니 가만히 손을 들여다본다.
이시카와 다쿠보쿠
다쿠보쿠가 가난한 삶의 결을 적은 단가. 일하고 또 일해도 살림이 편해지지 않는 자리에서, 그는 자기 손바닥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