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 삼간 지어 내니, 나 한 칸 달 한 칸에 청풍 한 칸 맡겨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송순▸배경 이야기송순이 면앙정을 짓고 살던 시절 지은 시조. 작은 초가삼간 안에 자기 한 칸과 달 한 칸, 바람 한 칸을 두고, 강산은 안에 들이지 못하니 둘러 두고 본다는 자리를 한 수에 새겼다.1분 필사평온자유 필사하기글뜸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