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은 위대한 과업의 첫째 요건이다.
사무엘 존슨
▸배경 이야기
18세기 영국 문학가이자 《영어사전》 편찬자 사무엘 존슨의 한 줄. 큰 일은 능력보다 자기를 믿는 자리에서 시작된다는 단정의 결을, 그는 18세기 런던의 거대한 작업실에서 평생 손수 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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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 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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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존슨
18세기 영국 문학가이자 《영어사전》 편찬자 사무엘 존슨의 한 줄. 큰 일은 능력보다 자기를 믿는 자리에서 시작된다는 단정의 결을, 그는 18세기 런던의 거대한 작업실에서 평생 손수 짊어졌다.
오래 들여다보면, 들여다보는 것이 우리를 들여다본다. 미움을 응시하는 동안 미움이 우리 안에서 자라고, 두려움을 들여다보는 동안 두려움이 우리 안에서 자란다. 우리는 우리가 응시한 것이 되어 간다.
니체 《선악의 저편》, 글뜸 풀이
1886년 작 《선악의 저편》 146절의 결. 괴물과 싸우는 자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심연을 오래 보는 자는 심연이 자신을 응시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고 니체는 적었다. 응시가 곧 변형임을 응시한 문장이다.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펼치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주소서. 마지막 열매들에게 명하시어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쪽의 햇살을 주시어 완성에 이르도록 하시고 무거운 포도주에 마지막 단맛을 깃들게 하소서. 지금 집을 짓지 못한 자는 다시는 짓지 못하리라. 지금 외로운 자는 오래도록 외로울 것이며 잠 못 들어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쓰며 나뭇잎이 흩날릴 때 가로수 길을 쉼 없이 헤맬 것이다.
릴케 《가을날》
릴케 〈가을날〉의 한 자리. 여름의 위대함이 지나가고 햇빛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로 펼치라 부르는 결로, 시인은 가을의 무게를 신에게 청했다.